‘싱포유’ 초아 “작곡에 흥미 있지만 열중한 적 없었다”

입력 2016-11-2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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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유’ 초아 “작곡에 흥미 있지만 열중한 적 없었다”

AOA 초아가 음악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JTBC '싱포유' 제작 발표회가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AOA 초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아는 이날 음악 예능 MC가 된 소감을 묻자 “내가 데뷔한지 4년이 넘어간다. 노래도 열심히 해왔지만 작곡 같은 것에도 흥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초아는 “하지만 작곡 공부에 시간을 내서 열중한 적은 없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배들에게 음악과 방송 양 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싱포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연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MC들은 ‘드림송’ 기획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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