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활발한 2017년 활동 ‘예고’

트로트 가수 진해성, 활발한 2017년 활동 ‘예고’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지난 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였다.

진해성은 2017년, 정유년으로 해가 바뀌고 처음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했으며, 타이틀곡 ‘멋진 여자’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설운도, 송대관, 배일호, 이혜리, 진해성 등이 출연했다. 또한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KBS‘가요무대’는 2017 희망의 노래 편이 방영된다.

2016년에 많이 활동했던 가수들과 2017년의 기대주들이 다양한 레파토리로 신년 특집에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진해성은 오늘 방송에서 선배가수 진성과 ‘해뜰날’, 문연주와 ‘청실홍실’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