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측은 2일 공식 트위터에 '빅뱅 불러서'라는 제목을 시리즈로 "빅뱅 불러서 랜덤 플레이 댄스 할꾸야", "빅뱅 불러서 사과 게임 할꾸야" "빅뱅 불러서 줄넘기도 할꾸야", "빅뱅 불러서 청소까지...우리 이래도 되나? 싶게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막 시켜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빅뱅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빅뱅은 사과 게임부터 레드카펫 정리, 단체 줄넘기, 랜덤플레이 댄스 등 '주간아이돌'의 대표 게임을 하고 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빅뱅은 오프닝 토크부터 데뷔 12년 차 아이돌만의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5인 5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빅뱅과 함께 하는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6시 1시간 특집으로 2주동안 꾸며진다.
사진='주간아이돌' 트위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