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神’ 키아누 리브스, 범접 불가 아우라 [화보]

입력 2017-01-1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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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리로드’ 키아누 리브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2017년 첫번째 최강액션 ‘존 윅 – 리로드’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풍기는 ‘존 윅’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존 윅’ 특유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매거진 커버까지 접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유명 영화매거진 '토탈 필름'의 2017년 신년호 커버를 ‘존 윅 – 리로드’의 화보가 장식하게 된 것. 자신을 노리는 수많은 적들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도 총을 붙들고 날카로운 눈빛을 잃지 않은 화보 속 '존 윅'의 모습은 어느 상황에도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는 업계 최고의 킬러 '존 윅'의 성격을 잘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도 독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데 '뱀파이어'라는 별명에 걸맞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에도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존 윅 – 리로드’가 커버를 장식한 '토탈 필름'의 이번 신년호에는 '2017년 개봉 기대작 리스트'를 다룬 메인 기사와 함께 ‘존 윅 – 리로드’의 더 커진 액션 스케일과 로케이션을 담은 내용도 특집 기사로 크게 다뤄져 눈길을 끈다.

이와 같은 기사는 영화를 향해 쏟아지고 있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듯 하다. 이외에도 전세계 67개국 개봉이 확정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매거진에서 ‘존 윅’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존 윅 – 리로드’가 선보일 특별한 액션에도 관객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2월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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