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의파워fm 쑥스럽지만 #100 #백일이네요. #최화정 누나가 20년 했으니. 얼마나 비웃겠냐만은! 우리 팬들이 준비해준 #컬투보고있나 #언니네보고있나 ㅋㅋㅋ 요새 #보고있나 시리즈! 그나저나 #최화정보고있나 ㅋㅋㅋㅋ 나도 빨리 1년 10년이 되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준비한 현수막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수막 속 “김영철 파워FM 100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00일 축하!’, ‘앞으로 10000일까지 쭉 해주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해 10월부터 ‘파워FM’ DJ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