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JTBC ‘썰전’에 출연한다.
문재인 전 대표는 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 김구라의 진행으로 유시민, 전원책은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던졌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썰전’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희대 법대 동문인 문재인 전 대표와 전원책 변호사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원책은 “(문재인 전 대표가) 내 선배다. 나는 노느라 학교를 천천히 갔다"고 말했고, 이에 문재인이 "전원책 변호사가 선배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가 출연한 ‘썰전’은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