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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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이 5일(현지시각) 이색 벽화 작품을 공개했다.

예술가 데미안 미첼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 벽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등장한다. 트럼프 가면을 벗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윙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벽화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부두에 설치돼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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