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우원주민용 밴드 5인, 美친 소년스러움 [화보]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꽃미남 밴드 5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거너사\' 인기 밴드 멤버인 이현우, 이서원, 성주, 신제민, 장기용이 4월 6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년시절 죽마고우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섯 남자의 꾸밈없는 모습과 우정을 담았다. 5인방은 단체로 블루 컬러 포인트의 캐주얼을 개성 있게 맞춰 입거나, 스트라이프 패턴의 경쾌한 스쿨룩 스타일과 보이스카웃 컨셉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선 어깨라인을 드러낸 포트레이트 컷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각자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어 이번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것에 대해 “노래를 잘한다기보다 좋아한다. (이번 드라마 OST의 랩 피처링 참여는) 랩이라기는 좀 그렇고 내레이션에 가깝다”고 말했다. 밴드 멤버들 중 가장 연기 호흡이 잘맞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조이다. 어쩔 수 없다. 일대일로 가장 많이 촬영하니까”라고 전했다.
극 중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나오는 이서원은 “최대한 대역을 안 쓰려고 했다. 레슨을 따로 받았다. 드라마에 나오는 크루드플레이 곡은 다 칠 수 있다”고 전했다,
극 중 드러머로 분하는 장기용은 모델과 연기자의 차이점에 대해 “모델 활동에도 연기적인 요소는 필요하다. 옷의 컨셉트에 맞게 워킹의 속도나 보폭을 조절하고 눈빛도 다르게 해야한다. 연기할 때는 그에 더해 표정과 대사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야 하는 게 까다롭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다 국내 드라마에 첫 출연한 성주는 “드라마 오디션에 붙을 자신이 있었다. 원작을 좋아해서 집에 전권을 사놓고 10번도 넘게 봤다”고 전했고, 보이밴드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신제민은 “제가 맡은 ‘이윤’은 자유롭지만 도를 넘지 않는 캐릭터다. 소속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 하지만 선을 지킨다. 그 아슬아슬함이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우, 이서원, 성주, 신제민, 장기용의 화보는 4월 6일 발간한 ‘하이컷’ 19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꽃미남 밴드 5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거너사\' 인기 밴드 멤버인 이현우, 이서원, 성주, 신제민, 장기용이 4월 6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년시절 죽마고우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섯 남자의 꾸밈없는 모습과 우정을 담았다. 5인방은 단체로 블루 컬러 포인트의 캐주얼을 개성 있게 맞춰 입거나, 스트라이프 패턴의 경쾌한 스쿨룩 스타일과 보이스카웃 컨셉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선 어깨라인을 드러낸 포트레이트 컷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각자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어 이번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것에 대해 “노래를 잘한다기보다 좋아한다. (이번 드라마 OST의 랩 피처링 참여는) 랩이라기는 좀 그렇고 내레이션에 가깝다”고 말했다. 밴드 멤버들 중 가장 연기 호흡이 잘맞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조이다. 어쩔 수 없다. 일대일로 가장 많이 촬영하니까”라고 전했다.
극 중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나오는 이서원은 “최대한 대역을 안 쓰려고 했다. 레슨을 따로 받았다. 드라마에 나오는 크루드플레이 곡은 다 칠 수 있다”고 전했다,
극 중 드러머로 분하는 장기용은 모델과 연기자의 차이점에 대해 “모델 활동에도 연기적인 요소는 필요하다. 옷의 컨셉트에 맞게 워킹의 속도나 보폭을 조절하고 눈빛도 다르게 해야한다. 연기할 때는 그에 더해 표정과 대사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야 하는 게 까다롭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다 국내 드라마에 첫 출연한 성주는 “드라마 오디션에 붙을 자신이 있었다. 원작을 좋아해서 집에 전권을 사놓고 10번도 넘게 봤다”고 전했고, 보이밴드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신제민은 “제가 맡은 ‘이윤’은 자유롭지만 도를 넘지 않는 캐릭터다. 소속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 하지만 선을 지킨다. 그 아슬아슬함이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우, 이서원, 성주, 신제민, 장기용의 화보는 4월 6일 발간한 ‘하이컷’ 19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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