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X신세경, 직진 로맨스 예고

입력 2017-07-1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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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하백의 신부’ 캡처

사진 | 네이버TV ‘하백의 신부’ 캡처

tvN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 커플이 직진 로맨스를 선보인다.

10일 '하백의 신부' 4회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한층 더 가까워진 하백(남주혁)과 소아(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백은 소아에게 "나한테 반하지마. 나한테 반하면 약도 없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 속 소아는 "제가 오늘 진짜 신을 만났거든요"라며 하백의 존재를 인정한 듯 해 기대감을 더했다.

반면 하백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무라(정수정)은 "너 정말 뭐니?"라고 말하며 깊은 사색에 빠졌다. 이때 후예(임주환)이 "비밀 하나 알려 줄까요"라고 무라에게 물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위험에 처한 소아를 하백이 구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하백의 신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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