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윤선배의 힘든 직장생활…“누군가에게는 꿈”

입력 2017-09-0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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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영된 JTBC ‘청춘시대2’ 4회에서는 신입사원 한예리의 직장생활이 공개됐다.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취한 선배를 부축하며 편의점에 간 한예리(윤진명 역)은 편의점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취업 준비생으로 보이는 알바생은 윤진명의 사원증을 보고 내심 부러워하는 눈치. 시즌 1에서는 윤진명이 취직을 위해 공부하며 심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윤진명은 조심스럽게 알바생에게 응원의 눈길을 보내며 나섰다.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시청자들은 “나도 취준생이라 눈물났다”, “누군가에겐 야근도 회식도 부러울 수도”등의 반응을 보이며 취업 준비의 서러움을 공감했다.

한편, 한예리가 열연하는 ‘청춘시대2’의 5화는 8일 밤 11시 방영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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