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AOA’ 지민이 다크서클이 짙어진 밤샘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에서 해로 바뀌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퀭한 얼굴로 노트북을 멍하니 응시하는 모습. 후드티의 모자를 푹 뒤집어쓴 채로 테이블 앞에 앉아 있다. 초첨없는 눈빛으로 가만히 있다 이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누리꾼들은 “집인가요? 아늑하고 좋네요”, “무슨 작업하는 거야?”하고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걸그룹 AOA는 지난 1월 활동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