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美에미상 18개 부문 노미네이트

입력 2017-09-1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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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美에미상 18개 부문 노미네이트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가 미국 방송계 최대 행사이자 방송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18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지난 해 국내 시청자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가 9월 17일 일요일(현지 시각) 열리는 제 69회 에미상 18개 부문에 지명돼 수상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는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촬영상, 감독상, 편집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캐스팅상, 음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헤어 스타일링상, 메인타이틀상, 메이크업상, 메인타이틀 음악상, 여자 게스트 배우상, 음악 편집상, 사운드 믹싱상, 각본상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인터랙티브 미디어상까지 총 1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쟁쟁한 작품들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최우수 작품상 후보 지명은 '기묘한 이야기'의 뛰어난 연출과 완성도 있는 스토리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여기에 뛰어난 연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배우들이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여자 게스트 배우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연기로 미스터리한 소녀 일레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밀리 바비 브라운이 최연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작품성과 완성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 시즌은 더욱 숨막히는 긴장감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10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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