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2주 만에 신곡 발매…‘초고속 컴백’

입력 2017-09-16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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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2주 만에 신곡 발매…‘초고속 컴백’

신인 R&B 뮤지션 시온(Xion)이 지난 7일 데뷔곡 ‘우아걸(OOH-AHH)’에 이어 2주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신예 R&B 뮤지션 시온은 오는 19일 새로운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 7일 '우아걸(OOH-AHH) (Feat. 창모)'를 발표하며 데뷔한지 2주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신인답지 않은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은 Mnet ‘쇼미더머니6’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래퍼로 불리고 있는 '해쉬스완'이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열정을 기울인 노래로 알려져 있다. 창모에 이어 해쉬스완과 호흡을 맞춘 신곡은 벌써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퀄리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지난 7일 발매한 데뷔곡 ' 우아걸(OOH-AHH) (Feat. 창모)'에서는 시온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직접 진두지휘한 앨범으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냈다. 신인답지 않은 유려한 보컬과 실력파 래퍼 '창모'의 멋진 피쳐링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우아걸(OOH-AHH)에 이어 오는 19일 발매하는 신보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시온(Xion)은 지난 9월 7일 발매한 데뷔곡 '우아걸(OOH-AHH)’로 래퍼 창모와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9일에는 해쉬스완과 함께한 신곡으로 2주만의 초고속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근 ‘쇼미더머니’ 시리즈로 힙합씬에 대한 기대가 더욱 뜨거워진 가요계에서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과 데뷔 후 2주만에 신곡을 연달아 발표해내는 음악적 실력과 열정을 갖고 있는 신인가수 시온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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