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지창 “‘아들만 여섯’ 점괘 결과에 셋째 망설여”

입력 2017-09-24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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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손지창 “‘아들만 여섯’ 점괘 결과에 셋째 망설여”

배우 손지창이 자녀계획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손지창이 특별 MC로 등장해 본인의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이날 손지창은 “딸을 낳고 싶다는 말은 없느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지창은 “아내(오연수)도 딸이라는 보장이 있으면 낳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희 작은 이모가 점을 보러 갔더니 ‘아들만 여섯을 낳을 것’이라고 하더라. 아내가 셋째도 아들이면 못 견길 것 같다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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