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동호 “아내 예뻐… 남자들 대시 폭발해”

동호가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로 꾸며져,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 등 연상녀와 함께 사는 연하남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동호는 “내가 옆에 있는 데도 아내에게 다른 남성들이 번호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미모에 대해 깨알 같이 자랑했다.

또 휴대전화에 여성의 번호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외모가 못 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많이 이성이 따르는 편이다. 그렇기에 많이 싸웠다. 그래서 휴대폰을 주고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번호는 지우라고 했다. 그래서 번호가 없다. 다만 아내의 휴대폰은 건들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