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영화 ‘뺑반’ 출연 결국 최종 불발 [공식입장]

입력 2017-11-01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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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영화 ‘뺑반’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1일 오후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이제훈이 ‘뺑반’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효진은 ‘뺑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 역시 출연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속사는 “작품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하며 출연 확정은 아니라고 답했다.

영화 ‘뺑반’은 경찰서 내 '뺑소니 사고 조사반'을 칭하는 말로 뺑소니 사고 처리반에 모인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도어락’ 출연도 확정지었다. 이에 2018년 공효진이 스크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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