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사랑의 온도’ OST 참여…시청자 감성 저격

입력 2017-11-07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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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사랑의 온도’ OST 참여…시청자 감성 저격

그룹 세븐어클락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를 불렀다.

노래는 지난 6일 ‘사랑의 온도’에 삽입됐다. 5년 전 상처를 털어놓은 온정선(양세종)과 그를 위로하는 이현수(서현진)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사랑의 온도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노래다. 미디움템포 팝 발라드곡으로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사랑의 마음을 말하는 듯한 가사와 세븐어클락의 트렌디하면서도 맑은 보컬이 더해져 양세종의 서현진에 대한 깊어진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세븐어클락은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세븐어클락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도 방영되고 있다.

세븐어클락이 참여한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 음원은 다음주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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