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성동일, 악역 면모…변신 빛났다

입력 2017-11-23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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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성동일, 악역 면모…변신 빛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성동일의 악행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다시 한 번 조주임(성동일 분)의 악역 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정경호 분)는 창밖을 보던 중 조주임(성동일 분)과 건달(이호철 분)이 거래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건달에게 티머니 카드를 받고 담배와 교환한 것.

하지만 두 사람의 거래를 CCTV로 볼 수는 없었다. 교묘하게 CCTV가 가리는 곳에서 거래를 한 것. 그리고 건달이 조주임에게 “내가 아는 기자 한 명 소개시켜 줄까”라며 “김재혁(박해수 분) 왜 안 찌르냐”고 말했다. 그러자 조주임은 건달을 불러 뺨을 내려쳤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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