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조세호를 알고 싶다” 이동욱, ‘무도’ 떴다 (ft.모자이크)

“조세호를 알고 싶다” 이동욱, ‘무도’ 떴다 (ft.모자이크)

MBC ‘무한도전’이 ‘조세호 검증’에 나선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조세호, 그를 알고 싶다! 그의 절친을 저희가 한 번 만나봤습니다. ※‘무한도전’에서는 제보자의 신상을 철저히 보호해드립니다’”라며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조세호 #그를 알고싶다 #이동욱”이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겨 있다. 누가 봐도 이동욱이지만, 모자이크 처리돼 익명성을 보장하겠다는 제작진의 취지가 묘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이동욱을 해시태그한 제작진의 익명성 보장이 맞는지 의심을 사는 대목.

또 이동욱이 폭로한 절친 조세호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동욱의 폭로 내용은 6일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