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타이틀곡 가사 예뻐…잘 전달하고파”

입력 2018-01-0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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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리샤 츄가 펜타곤 후이로부터 타이틀곡을 받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는 크리샤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크리샤 츄는 후이의 곡으로 타이틀로 내세운 것에 대해 “처음 받았을 때 파워풀한 댄스를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 역시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음색보다는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 곡의 가사가 너무 예뻐서 어떻게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크리샤 츄의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감정을 아직 표현하지 못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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