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프리기수 14명 활동

입력 2018-01-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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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2018년 렛츠런파크 서울 프리기수 운영계획을 밝혔다. 문세영, 이혁, 장추열 등 국내기수 9명과 페로비치, 다비드, 신지 등 외국기수 5명이 프리기수로 활동한다. 적용일은 1일부터다. 계약기수는 경주순위에 따른 상금(부수입)과 경주마 조교에 따른 실적급(주수입)을 받는데 반해, 프리기수는 조교비가 없다. 순위상금과 기승료만 주어진다. 대신 프리기수가 되면 1일 기준으로 최대 9번 출전 가능하다. 계약기수는 출전횟수가 일주일에 7번 이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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