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의 본격 스파링 대결과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후보인 조세호의 청문회와 검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은 파퀴아오와의 대결이 마친 뒤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다. 파퀴아오는 “나중에 내 고향인 필리핀 제너럴 산토스로 초대하겠다”라며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제작직은 파퀴아오의 고향 제너럴산토스가 참치잡이의 고장임을 밝히며 극한알바의 시작을 알렸다. 참치잡이를 결정한 이유는 유재석 때문.
예전부터 꼭 참치잡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유재석의 바람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