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은 선우혁(이태환 분)이 가져온 케이크를 먹었다. 하지만 서지수(서은수 분)이 만든 케이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날 서지안은 선우혁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을 눈치챘다. 또 케이크를 만들어 준 사람이 서지수인 것을 알게 됐고, 선우혁이 서지수를 좋아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서지안은 “이제 나 신경 안 써도 된다. 그리고 안심이 된다. 이 케이크를 먹어보니까”라고 말했다. 방에 들어온 서지안은 “지수야, 케이크 고마워”라고 말했다.
한편, 서지수는 선우혁이 좋아했던 사람이 서지안임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