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 오연서에 “널 미친듯이 사랑하는 것 같다”

이승기가 금강고로 인해 오연서를 사랑하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는 진선미(오연서 분)을 지키러 왔다.

위험에 빠진 진선미를 구하러 온 손오공은 “너 나 불렀구나”라고 하자 진선미는 “정말로 왔네”라고 말했다.

진선미를 구한 손오공은 “내가 대단한 덕분에 네가 안 죽은 거다”라며 금강고를 보여주며 “내가 미친듯이 너를 사랑한 거 같다. 큰일이 났지”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