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방송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깜찍한 동자승으로 변신했다.
고지용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담사에서 찍은 아들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승재 군은 동자승 옷을 입고 빗자루 질을 하는 모습이다. 그 중 발견한 낙엽이 마음에 드는지 즐거운 얼굴을 하고 낙엽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매일매일 귀여워지지?",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재 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고지용과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