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나예, ‘그 남자 오수’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예쁘게 봐 주세요”

입력 2018-01-08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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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나예, ‘그 남자 오수’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예쁘게 봐 주세요”

배우 박나예가 동료와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에 간식차를 깜짝 선물했다.

박나예는 3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캐스팅 돼 한창 촬영 중인 상황에서, 지난 6일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박나예는 촬영 일정에 쉬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춥고, 고된 촬영 속에서 힘을 북돋아주고 배려해주시는 선배님들과 현장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맛있게 드시고 남은 촬영도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나예는 “새해를 맞이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니 ‘그 남자 오수’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나예는 ‘그 남자 오수’(연출 이철민, 극본 정유선)는 20대 청춘 남녀 사이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박나예는 극중 극중 주인공 유리(김소은 분)의 동생 수정 역으로 말괄량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펠릭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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