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깜찍한' 세일러문으로 변신… ‘월요병 치료제’

입력 2018-01-08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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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유민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병 #치료제 #아잉 #뀨뀨꺄꺄 #꿀꿀까까 #ㅈㅅ"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상은 빨간 가발을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여장을 한 채 세일러문 복장을 한 모습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아 깜짝", "세일러문 분장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KBS2 '개그콘서트'와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민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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