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이승재 열애 인정 “소란·문란NO 예쁘게 만날 것” [공식입장 전문]

한아름♥이승재 열애 인정 “소란·문란NO 예쁘게 만날 것”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신인배우 이승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아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저 누구나 하는 사랑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기사 내주셔서 감사하다. 오빠와 나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침 소속되어 있던 회사도 ‘더 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돼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기사를 예쁘게 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의미로 서로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 제대로 보여드린 것도 없는 예술인일 뿐인데 관심 가져주시고 단소리 쓴소리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 앞으로 소란스럽지도 문란하지도 않게, 예쁜 만남 가지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아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직접 이승재와 특별한 관계임을 인정한 바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대외적으로 알려지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며 공개 열애로 전환한 것.


<다음은 한아름 공식입장 전문>

그저 누구나 하는 사랑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기사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빠랑 저랑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침 소속되어있던 회사도 더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되어서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기사를 이쁘게 내주셔서 너무 그저 감사하네요. 좋은 의미로 서로 예쁘게 잘 만나겠습니다

아직 제대로 보여드린 것도 없는 예술인일 뿐인데 관심 가져주시고 단소리 쓴소리 해주셔서 감사한마음뿐이네요 앞으로 소란스럽지도 문란 하지도 않게,

이쁜 만남 가지도록 할게요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