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 “영국 편, 사상 최고령자 등장”

입력 2018-01-0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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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 “영국 편, 사상 최고령자 등장”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여행을 온다.

11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세 친구가 한국으로 여행 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3인방은 모험가 친구답게 익사이팅하고 탐험적인 여행 계획을 밝혔고 기대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낯선 나라 한국에서의 여행을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상 최고령자 친구가 한국을 방문했다. 제임스는 “친구이기도 하고, 저의 두 번째 아버지예요”라고 소개했으며 그는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어요”, “제 머릿속에 저는 아직 21살이에요”라고 말해 이번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젠틀맨 영국 3인방의 한국 여행기는 1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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