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X김신영, 잘 나가는 개그우먼 집합체 '판벌려' 첫 방송 공개…반응은?

입력 2018-01-10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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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티비 유튜브 캡쳐

비보 티비가 웹예능 '판을 벌리는 여자들'(이하 판벌려)의 첫 방송을 공개했다.

9일 오후 5시 비보 티비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방송에서는 '판벌려'의 멤버들의 '토미오카 고교댄스' 따라잡기 과정이 담겨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토미오카 고교댄스'의 칼군무를 따라하기 위해 새벽까지 쉬지 않고 연습을 이어간다. 멤버들 특유의 격한 발언과 리액션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다음 화 기대할게요.", "5분 순삭이네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끝날 때 멤버 김신영은 '토미오카 고교댄스'를 직접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자고 송은이를 설득했다. 김신영의 열정을 못이긴 송은이는 결국 이를 수락했고, 일본에서의 댄스 여정은 다음 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판벌려'는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로 국내 내로라하는 개그우먼들이 만나 첫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비보 티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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