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이 다시 한 번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이승기, 이성경의 진행으로 제3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은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좋음 음악과 좋은 무대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들을 도와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986년에 시작돼 올해로 32년째를 맞았으며 오늘(10일)은 디지털 음원 부문을, 11일 오후 5시에 음반 부문 시상식을 진행한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