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개코 인스타그램
래퍼 개코가 12일 노량진에서 '개포데이'(GaePho Day)를 연다.
1월 14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따뜻한 쌀국수와 샌드위치를 준비한 것.
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 따뜻한 쌀국수 한 그릇 드시고 가시라고 삶에 지치신 여러분을 위해, 생일 맞이 쌀국수를 쏩니다. 맛있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요! "라는 글과 함께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고수로 로고를 디자인 하다니..역시 고수네요", "9시부터 줄 서면 되나"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한편 '개포데이'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노량진의 쌀국수 전문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개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사진|개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