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성유리 측 “출연료 8000만원↑ 미지급…원만한 해결 바란다”

입력 2018-01-12 17: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성유리 측 “출연료 8000만원↑ 미지급…원만한 해결 바란다”

배우 성유리가 10년 전에 출연했던 드라마의 출연료를 아직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

12일 성유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성유리가 현재 ‘태양을 삼켜라’의 출연료 8000만원 이상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성유리를 비롯해 주연 배우 지성 역시 1500만원, 소이현 2400만원을 아직까지도 지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 제작사 뉴포트 픽쳐스는 지난 2011년에 미지급 사태가 불거졌을 당시 그해 7월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지키지 못했다. 현재 제작사는 사라진 상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