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新메뉴 잡채 등장했지만… 썰렁한 가게 ‘손님 無’

입력 2018-01-12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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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갈무리.

‘윤식당2’ 신메뉴로 잡채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잡채를 새로운 메뉴로 정한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새로운 메뉴를 내놔야겠다. 잡채 어떠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잡채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윤여정은 잡채 만들기 연습에 들어갔다.

이튿날, ‘윤식당’ 새로운 메뉴에 잡채가 올라갔다.

그럼에도 손님은 등장하지 않았다. 오픈한지 1시간이 지났지만 오지 않는 손님에 지친 직원들은 처연한 웃음을 지으며, 허겁지겁 라면을 먹었다.

한편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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