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백조클럽’ 멤버들과 홈파티… 최후의(?) 만찬

입력 2018-01-12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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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 캡처.

‘백조클럽’ 멤버들이 오윤아의 집에서 홈파티를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오윤아의 집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어머니와 함께 집밥이 그리운 성소를 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했다.

첫 손님으로는 성소가 왔다. 오윤아 어머니는 “TV랑 똑같다. 정말 예쁘다”면서 성소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후 등장한 멤버들은 오윤아의 집을 구경했다.

오윤아는 모두 모인 멤버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서둘러 만들었다. 공연 전에 백조들의 최후의(?) 만찬이 완성됐다. 이들은 잔을 기울이며 “백조클럽 화이팅”을 외쳤다.

오윤아의 어머니는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문어숙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맛있게 먹는 멤버들의 모습에 오윤아는 뿌듯해했다.

한편 ‘백조클럽’은 스타들이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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