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새롬 “1년 만 출연…떨리는 마음으로 나왔다”

입력 2018-01-16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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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새롬 “1년 만 출연…떨리는 마음으로 나왔다”

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복귀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새롬은 7년째 홈쇼핑에서 함께 호흡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를 이룬 김성일과 함께 출연했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밝게 인사한 김새롬은 “1년 만이다. 되게 떨리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방송인으로 활약해왔다. 2015년 이찬오 셰프와 4개월 연애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됐지만 불화설과 폭행설로 구설수에 휩싸였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1년 4개월 만인 2016년 12월 이혼했다. 한편, 이찬오는 마약 밀반입 및 흡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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