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SNS에 "#두바이공항 #주메이라호텔 #주메이라비치 다들 부산 아니냐며 거짓말 하지 말랬지만 뒤에 보이는 건물은 #두바이 #랜드마크 #브루즈알아랍 #반신욕 으로 #목욕재개 후 #꽃단장 #인터뷰 시간이 넉넉치 못해 아쉽..."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두바이에 도착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슬기 뒤로 보이는 배경이 두바이가 아닌 부산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겠다","슬기 언니 응원합니다!","행복한 여행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