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허율과 호흡, 걱정했는데 정말 잘하더라”

입력 2018-01-18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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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허율과 호흡, 걱정했는데 정말 잘하더라”

이보영이 허율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찍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 딜레이 등을 걱정했다. 그런데 우려는 기우였다. 너무 잘하더라. 대견하다”고 칭찬했다.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허율)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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