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형수 “벌써 마지막, 아쉬움 가득” [종영소감]

입력 2018-01-18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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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형수 “나과장과 벌써 마지막, 아쉬움 가득”

배우 박형수가 오늘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인사를 남겼다.

박형수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나오는 장면마다 눈길을 사로잡았던 ‘나과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형수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나서게 돼 많은 설렘을 안고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 다가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같이 출연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의 따뜻한 눈빛, 배려심 가득했던 모습들 모두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그 동안 저희 드라마를 사랑 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새해에는 웃는 얼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애틋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늘 밤 9시 10분에 마지막 방송을 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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