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에게 일탈 허용 “보고 싶으니 금방 와”

입력 2018-01-18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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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에게 일탈 허용 “보고 싶으니 금방 와”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의 일탈을 허락했다.

18일 '흑기사' 14회에선 과거 문수호(김래원) 아버지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의 곁을 떠나려는 정해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문수호는 '상관없다'며 "며칠만 혼자 있어. 그 이상은 내가 보고 싶어서 안돼"라고 정해라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했다. 문수호 배려에 정해라는 애틋한 표정으로 화답했다.

사진=‘흑기사’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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