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소감…“유대위와 함께한 감빵생활”

입력 2018-01-19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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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감빵생활을 함께 하신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촬영기간동안 행복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2상6방 ♥해요. 끝까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말로 동료 배우와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래동 카이스트', '고박사' 등 먼저 2상6방을 떠난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쉬워요. 이제 뭘 봐야하나..", "유대위님 보낼 수 없어"라는 말로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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