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이순재, 유전자 검사로 손자 확인…장혁 주식 요구

입력 2018-01-20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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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이순재, 유전자 검사로 손자 확인…장혁 주식 요구

이순재도 장혁의 정체를 확인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에서는 유전자 검사 후 강필주(장혁)가 자신의 손자임을 알게 된 장국환(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필주는 장국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혼외자로 태어난 장손 장은천이라고 이야기한 것. 하지만 장국환은 믿지 않았다. 이에 이른 아침 강필주와 병원을 찾은 장국환. 두 사람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강필주는 장국환의 손자였다. 장국환은 언제부터 알았냐고 물었고, 강필주는 처음에는 친부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장국환에게 청아 바이오 주식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장국환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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