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이순재, 장혁이 박세영父 빼돌린 사실 알았다 ‘충격’

입력 2018-01-20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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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이순재, 장혁이 박세영父 빼돌린 사실 알았다 ‘충격’

장혁과 이순재의 싸움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에서는 유검자 검사 후 싸움이 시작된 강필주(장혁)와 장국환(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필주는 장국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에 장국환은 유검사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강필주는 장국환의 친손자였다.

강필주는 바이오 주식을 요구했지만, 장국환은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강필주는 장국환에 대한 기사를 퍼트리려고 했으나, 이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만난 두 사람. 장국환은 나모현(박세영)의 아버지 나기철(박지일) 의원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강필주가 빼돌린 사실 역시 인지하고 있었던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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