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 “빨리 임신하고 싶다” 김생민 당황

입력 2018-01-21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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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안영미 “빨리 임신하고 싶다” 김생민 당황

개그우먼 안영미가 19금 입담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2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9대 공감요정으로 출연했다. 그는 “슬슬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데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라면서 “결혼 비용에 대해 전혀 모른다. 100만원은 넘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언제 가장 결혼하고 싶으냐”는 김생민의 질문에 “일단 빨리 임신을 하고 싶다. 합벅적인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황한 김생민은 “너무 자극적”이라고 난감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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