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생존신고! 2월 7일 새 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입력 2018-01-2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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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홍진영은 21일 "생존신고. 저 살아있어요. 보고픈 거 몰랐어요? 2월 7일 새 앨범 컴백. 얼마 안 남았어요. 열심히 준비 중. 기대하시라 두둥."이라는 말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김영철과의 듀엣 곡 '따르릉'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 기대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우리 남편이 무지 찾아요.", "새 앨범 기대해요!"와 같은 반응으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김이나 등이 참여한 홍진영의 새 앨범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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