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25일 내한 확정 “K-뷰티 컬래버레이션 위해” [공식입장]

입력 2018-01-22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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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내한한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 판나)은 헐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25일 신제품 런칭 행사를 위해 방한한다고 22일 밝혔다.

드류 베리모어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제이준코스메틱과 제품의 컨셉, 디자인 개발 등을 함께 한 신제품의 출시를 위해 한국에 머무른다.

내한 기간에는 지면 및 영상 촬영을 비롯해 신제품 런칭 행사, 뷰티 TV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업계 관계자는 물론 국내 소비자 및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첫 키스만 50번째’, ‘미녀삼총사’ 등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는 미국에서 '플라워 뷰티'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서민정 딸 안예진 양과 인증샷을 찍고 지난해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하는 등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피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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