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출연진 종영 소감 전해…“16번째 종영에도 늘 아쉬워”

입력 2018-01-2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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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TV 캡처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 출연진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막영애' 측은 23일 네이버TV를 통해 라미란, 김현숙, 이승준, 이규한, 손수현, 고세원 등 출연진들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이 식구들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좀 섭섭하지만 다음을 기약해본다."고 전했다.

또 손수현은 "리딩하고 덜덜 떨면서 첫 방송을 기다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주인공 김현숙 역시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회에 대한 성원을 부탁했다.

소감을 접한 애청자들은 "하루 빨리 다시 와주라규~", "항상 기다려요! 이번에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믿을게요."등의 반응으로 '막영애' 시리즈의 다음 시즌을 기대했다.

'막영애 시즌 16' 마지막회는 23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네이버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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