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이웃집 개도 우리 집 개처럼”…김민교·이소영 부부

입력 2018-01-26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27일 밤 10시50분 ‘개밥 주는 남자’

김민교·이소영 부부는 견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따뜻해서다.

아내 소영 씨는 반려견 코카를 산책시키고 돌아오던 중 아랫집 진돗개가 새끼를 낳은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주인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한 탓에 어미 개나 막 태어난 새끼들이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로 결심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