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그것만이’ 1위 굳건…207만 ‘코코’, 다시 2위로 상승

[DA:박스오피스] ‘그것만이’ 1위 굳건…200만 ‘코코’, 다시 2위로 상승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위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9만818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0만6124명이다.

2위는 ‘코코’였다. 3위에서 다시 2위로 올라선 이 작품은 6만6010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7만2941명이다. 3위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로 6만1880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9만2564명이다.

4위와 5위는 각각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이 차지했다. ‘신과함께-죄와벌’은 25일 3만691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71만8255명이다. 앞서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아바타’(1362만명)을 넘어선 이 작품의 현재 목표는 1425만명을 동원한 역대 2위 ‘국제시장’이다.

이주 신작 ‘커뮤터’ ‘1급기밀’ ‘비밥바룰라’는 6위부터 8위에 머물렀다. ‘커뮤터’는 3만2942명을 ‘1급기밀’은 2만1911명을 ‘비밥바룰라’는 6087명을 기록했다. 25일 개봉한 ‘극장판 레이디버그: 미라클스톤의 비밀’은 9위로 시작했다. 3801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10위는 ‘위대한 쇼맨’으로 3722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만명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