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 모기채 들고 정현 선수 응원 “아자 아자 아자!!”

입력 2018-01-2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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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테니스 정현 선수를 응원했다.

26일 윌리엄 해밍턴 SNS에는 "자랑스런 정현이형!!! 오늘 아빠와 응원할게요~ 파이팅 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급한 대로 모기 채라도 잡아봤는데 귀엽게 봐주세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헤어 밴드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윌리엄이 테니스 라켓과 비슷한 모양의 모기채를 잡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기채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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